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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삼프로TV 심층19

[10/18 김한진] 미국 경기 왜 이렇게 홀로 좋나. 금리인상 이제는 끝이 보인다. 금리낮아지고 실적개선되는 마지막 기회, 투자자는 무엇을 해야하나 [김한진] □ 현재 시장 진단과 전망 (요약) (미국경제현황) 1. 미국경제는 견조한 반면, 다른나라는 경제난항 2. 미국 경기가 견조한 이유는 풍부한 재정덕분 → 하지만, 재정의 상당수가 소진되는 상황 3. 금리는 많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조만간 금리인하 신호 발견할 것 3-1. 시장입장에서는 단기적으로 금리인하가 호재로 작용할 것 (금리전망) 1. 은행시스템/대출을 통해서 상당부분 제약적 조치 → 추가 금리인상은 유보전망 2. 이미 연준위원들, ‘제퍼슨’, ‘존 윌리엄스’, ‘마이클 바’, ‘라파엘 보스틱’ 등 유화적인 발언↑ 3. 과잉긴축우려에 따라 완화적인 방향으로 선회전망 4. 혹여라도 10년물 국채금리가 더 인상된다면 추가금리인상 가능성을 낮츨것 (시장전망) 1. 현재, 금리상승으로 주가조정 단.. 2023. 10. 20.
[10/05 김명실] 급발진한 미국채금리, 덩달아 선물하한가 맞은 한국국채시장. 국채시장 급발진 원인과 전망. 채권투자는 어떻게? [김명실] □ 미국채금리, 무슨일이 생겼나? 1. 단기국채금리는 기준금리, 장기국채금리는 경기, 물가뿐만 아니라 수급영향이 큼 2. 9월 FOMC에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 내년 금리 인하폭 축소하면서 Pivot 기대감 대폭 축소 (수급문제) 1. 기존 경기침체 전망으로 수익률 하향안정화 되었으나, 8월 미재무부 국채발행 계획 컨센상회하면서 수급적 불안정성 발생 (8,000억달러 → 1조달러) 2. 연준은 QT로 채권을 지속매도 + 미국상업은행, SVB사태 이후 채권 구매축소 3. 미국 국채보유국 1위 일본, 2위 중국 → 엔저, 미중갈등 등 문제로 국채매입 위축 4. 미재무부, 바이백 (Operation Twist) 예고 했음에도 영향은 제한적 → 재정적자 심화로 바이백 여력 부족 4-1. 특히.. 2023. 10. 5.
[09/22 류종은] 중국배터리, 무시할수만은 없다.. 앞서 있는 것은 맞지만, 방심할 수 없는 배터리시장. 수요둔화 속 국내경쟁력 확보할 수 있을까? (Feat. 테슬라도 안심할수만은 없다) [류종은] □ 전기차/배터리 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 1.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성장은 지속 2. 올해 상반기 글로벌 EV 판매량 6,161만대로 22년도 4,347만대 대비 42% 성장 (19~22년연평균 67% 성장) 2-1. 단, 하반기 판매량 둔화 및 신차발표 지연으로 수요는 소폭 둔화될 예정 3. 글로벌 배터리사용량, 전년대비 50% 증가 (19~22년 평균 65% 성장) 4. 중국시장의 경우 포화상태를 넘어 일부 구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 중국배터리, LFP의 확산 (확대되는 LFP 배터리시장) 1. 전세계 양극재 시장의 44.6%가 LFP → 반대로 55.4%가 3원계 배터리 2. LFP 배터리 아직 낮지만,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 → 중국을 넘어 유럽 등에.. 2023. 9. 22.
[09/21 김한진] 생각보다 너무 매파적이었던 9월 FOMC. 내년도 금리인하는 어떻게 되나? 상향된 점도표, 경제전망. 연착륙 기대와 함께 낮아진 금리인하 기대감 [김한진] □ 9월 FOMC 핵심내용 1. 올해 1회 추가 인상, (19명 중) 12명 투표 → 하지만, 이는 충분히 의견변동가능 (동결가능성 있음) 2. 내년 2회 인하 (기존 4번 인하)로 하향치 축소 2-1. 내년 강력한 노동시장으로 근원물가전망 2.6% 유지 → 금리인하 폭 축소했기 때문에 3.0%로 상향될 가능성 높음 2-2. 경제성장률 23년 1.0% → 2.1%로 상향 + 24년 1.1% → 1.5%로 상향 (강한 경기로 물가전망치 상향전망) 3. 더 높은 금리, 장기간 유지전망 (12월에 24~25년 금리목표 추가 상향 가능성 있음) 3-1. 중간값 기준으로 25년 금리 3.4% → 3.9%로 상향 4. 중립금리 (제약적 금리)에 대한 논란↑ → 일반적으로 장기 중립금리 2.5%로 판단, .. 2023. 9. 21.
[08/28 김학균] 잭슨홀미팅,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반응차이. 미국채금리 왜 이렇게 상승했나, 극단으로 치닫는 경기, 경제, 그리고 주식시장. 그런데 과거에도 이런일이 있었다? (GoGo 장세, 개.. □ 잭슨홀미팅과 시장의 반응 1. 잭슨홀미팅, 파월의장 연설 다분히 매파적인 발언 → 인플레 위해 추가적인 노력 필요 (아직 경제와 노동시장 견조) 2. 주식시장은 작년 충격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안도하는 분위기 (7월 FOMC와 유사한 발언수준으로 인식) 3. 반면, 채권시장은 매파적인 발언으로 10년물 4.3% 수준유지 (08년 이후 최대치) + 2년만기 국채수익률 5% 수준 □ 미국채금리,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정부의 재정지출) 1. 현재 미국채금리는 파월의장 발언보다는 미재정부 지출추이가 더 중요 2. 지난 1년간, 미국재정적자 2.2조 달러 (명목GDP 26조달러, 8% 수준) 2-1. 일반적으로 재정지출 5% 수준 + 경기와 정부지출은 역행, 경기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정부지출↑ 3. 올해 3분..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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