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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삼프로TV 심층19

[08/09 한상완] 베버리지 곡선으로 확인한 미국실물경기. 경기는 아직 견조하고, 물가는 느리지만 하락하고... 골디락스? 어쩌면 가능할지도. 국내경기저점은 통과, 반등은 천천히. 국내 부동산 .. □ 미국시장 점검 (베버리지 곡선) 1.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지나치게 상승했던 시장 → 잠깐의 조정필요, 본질적으로는 미국경기집중 필요 2. 미국의 베버리지곡선 (구인율 – 실업률 상관관계)을 살펴보면 미국경기 정확하게 판단가능 2-1. 국내는 제조업기반 → 재고출하지수 (재고/출하량)를 살펴보면 경기사이클 판단 용이 3. 경기고점에는 구인율이 높고, 실업률은 낮음 → 구인은 낮고, 실업률이 높으면 경기 저점 3-1. 현재는 고점 확인하고, 경기 가라앉는 단계 → 실업률은 낮고, 구인율은 낮아지는 단계 (미국경기순환) 1. ‘01년 IT버블직후 경기 가라앉으면서 08년 서브프라임사태때 저점형성 2. 다시 경기순환 사이클 형성 후 ‘20년 코로나 직전, 다시 경기하향 사이클 진입 3. 하지만, 코로나로 인.. 2023. 8. 9.
[08/08 김한진] 하반기 인플레이션과 금리전망. 역기저효과로 물가하락이 둔화될 것으로 보이는 하반기, 금리상승과 함께 주식시장은 어떻게 갈까? 중금리시대를 맞이하는 투자전략은? □ 하반기 이슈점검 1. 하반기, 경제매크로는 큰 변화없음 → 유일한 관심사는 ‘금리’ 2. 금리가 급변하지 않는 이상 주식시장 상방을 억압하는 요소 제한적일 것 3. 인플레이션 2% 하회는 어려움↑ → 금리하단도 제한할 것 □ 고용시장 점검 (필립스커브) 1. 필립스커브에서 인플레-실업률 관계 비탄력적으로 변화 2. 최근, 3%까지 하락한 인플레이션도 비정상적 → 장기적으로 2%대가 평균수준 3. 그나마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서 인플레-실업률관계 (필립스커브)가 정상적(탄력적)으로 작동할 것 4. 즉, 앞으로 추가적으로 인플레이션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실업률 상승이 필수적 (고용보고서) 1. 지난주 고용보고서, 비농업 고용일자리 18.7만개 발표 2. 제조부문 (-2천개, 자동차 부문은 –2.2천개) 일.. 2023. 8. 8.
[08/04 오건영 2부] 일본 YCC 정책과 엔화의 역사. (플라자합의 ~ YCC 정책변화의 역사) 일본은 왜 YCC 상단 밴드를 정하는 모순적인 정책을 발표했을까? 일본의 뒤통수를 때리는 피치의 미국신용등.. ※ 1부, 피치의 미국신용등급 하향 관련된 내용은 아래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08/04 오건영 1부]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11년과 무엇이 다르나? 앞으로 시장에서는 어디에 주목 □ 최근이슈 (미국 신용등급강등) 1. ‘11년 신용등급 강등 → 주식시장 매일 –3%씩 계단식 하락지속 (9월20일까지 하락) 2. 하지만, 당시 신용등급 하락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건 동시에 발생 (11년 comycomy-economy.tistory.com □ 최근, 일본 YCC 변화 1. 일본 10년물 국채의 YCC 상단 0.5%로 제한 → 금번 상단을 1.0%까지 허용한다고 발표 2. 하지만, 기준은 0.5%이되 변동폭만 1.0%으로 제한한다는 모호한 발표 → 기준 값이 아닌 밴드로 설정 (일본 YCC의 역사) 1. 아.. 2023. 8. 8.
[08/04 오건영 1부]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11년과 무엇이 다르나? 앞으로 시장에서는 어디에 주목해야하나? 쉽게 꺽이지 않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 2부, 일본 YCC와 엔저현상. 국내환율 전망은 아래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08/04 오건영 2부] 일본 YCC 정책과 엔화의 역사. (플라자합의 ~ YCC 정책변화의 역사) 일본은 왜 YCC ※ 1부, 피치의 미국신용등급 하향 관련된 내용은 아래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08/04 오건영 1부]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11년과 무엇이 다르나? 앞으로 시장에서는 어디에 주목 □ 최근이슈 (미국 comycomy-economy.tistory.com □ 최근이슈 (미국 신용등급강등) 1. ‘11년 신용등급 강등 → 주식시장 매일 –3%씩 계단식 하락지속 (9월20일까지 하락) 2. 하지만, 당시 신용등급 하락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건 동시에 발생 (11년 신용등급강등) 1. 10년 11월, 2차 양적완화 .. 2023. 8. 8.
[08/07 강하나] 바이오 이슈정리, 당뇨/비만 ~ 의료AI (진단, 신약개발) 투자포인트! (Feat. SK바이오팜,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보로노이, 루닛, 제이엘케이, 신테카바이오 점검) □ 바이오 최근이슈 : 당뇨/비만 1. AI (국내), 당뇨/비만 (해외, 국내관련주 적음), 항암제 시장관심↑ (당뇨/비만 현황) 1. 일론머스크, 비만치료제 트위터 언급 → 인플루언서 등 영향↑, 비만치료제 쇼티지현상 1-1. 국내 삭센다는 수입 → 위고비, 마운자로는 미수입 (승인은 받았지만 쇼티지로 수입불가) 2. 일반적으로 당뇨병 치료제로 먼저 승인되고, 비만치료제로 전환 → 포만감↑, 식욕↓ 3. 일라이릴리 ‘마운자로’ GLP1의 GIP까지 작용하는 이중기전 발표하며 관심↑ 3-1. 부동의 1위였던 노보노디스크를 위협하는 형세 (관련기업) 1. 글로벌 빅파마 대비 국내연구 어려움↑ (규모↓) → 유일하게 반감기를 늘려줄수 있는 기업 ‘펩트론’, ‘인벤티지랩‘이 관심↑ 2. 한미약품, GLP1 ..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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