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시장상황 및 투자전략] 곳곳에서 확인되는 반도체수요
□ 마이크론실적발표
1. 마이크론 3Q 실적발표, 매출 40.1억$ / EPS –1.07$ 기록 → 컨센대비 적자폭 소폭 축소
2. 24.4Q 가이던스 매출 44억$ / EPS –1.07$ 제시 → 시장 기대대비 부진, 시간외 –4% 하락
(컨퍼런스콜 : 1b 멀티패터닝)
1. 컨퍼런스콜에서 1a/1b D램 생산비중 확대 언급 → 아이폰15에 1b공정 적용된 마이크론 LPDDR5/5X가 탑재
2. 애플에 탑재됬다는 것은 1b 공정 (12나노)에서는 마이크론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의미
3. 마이크론, EUV 사용하지 않고 ‘멀티 패터닝’ 만으로 1b 구현
3-1. 하지만, 멀티패터닝은 한계가 분명 → EUV 앞서있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긍정적
4. EUV로 테크마이그래이션이 일어날 경우 유진테크 (최근, Citi 은행 오버슈팅 보고서로 주가 조정), 주성엔지니어링 수혜전망
(컨퍼런스콜 : 투자계획)
1. 마이크론, EUV 일본 ‘엘피다’에 5조원 규모 투자예정 → 10c (10나노)부터 도입전망
2. 232단 낸드플레시도 투자가속화
3. DDR5 매출비중이 DDR4를 역전하는 것은 24년초로 전망 (DDR5 침투율 향상)
3-1. 즉, 내년초에 DDR5 / 마이크론 관련주 주목필요 → 마이크론 관련 ‘네오셈’ 긍정적 + DDR5 관련 ‘아비코전자’, ‘심텍’, ‘대덕전자’ 긍정적
4. HBM 매출 24년 수억달러 매출목표 제시 →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음 (SK하이닉스와 기술격차↑)
4-1. 어찌되었든 HBM과 관련해 AVP 투자 가속화 필요 → 국내 수혜주로 ‘한미반도체’ 주목필요
[에스에프에이]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물류까지 팔방이인. 자회사도 빵빵! 반도체 반등하면?!
□ 주요사업
1.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물류까지 다양한 사업보유
2. 2차전지 매출비중 60%까지 상승 → 덕분에 매출 상향되었지만, 영업이익률이 낮아지는 추세
3. 자회사 ‘SFA 반도체’ + ‘SNU’ + ‘씨아이에스’ (2차전지 전극공정) 보유
(부문별 실적)
1. 에스에프에이 본사 : (22년) 매출 8,500억 → (23년) 매출 1.1조 달성전망
2. 자회사 ‘SFA반도체’ : (22년) 매출 7,000억 → (23년) 5,00억 전망. 메모리 감산효과 직격
3. 자회사 SNU : (22년) 매출 1,230억 → (23년) 1,100억 전망
4. 자회사 ‘씨아이에스’ : (22년) 매출 1,594억 → (23년) 1,400억 전망
5. 자회사 실적이 대부분 부진 → 하지만, 심텍처럼 반도체 업황반등하면 실적은 개선가능
5-1. 물론, 직접 수혜는 SFA 반도체가 좋겠지만 2차전지로 실적하방 지지하고 있는 에스에프에이도 긍정적
□ 실적현황
1. (22년) 매출 1.68조 (자회사포함) / 영업이익 1,610억 → (23년) 매출 1.9조 / 영업이익 1,200억 전망
2. 23.2Q 실적, 매출 4,168억 / 영업이익 214억 → 3Q, 매출 4,600억 / 영업이익 300억 전망
3. 견조한 실적으로 시총 1.14조로 저렴한 수준
4. 반도체업황 반등되면 자회사 SFA반도체 실적개선 + 본사에서도 반도체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 개선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