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시장상황 및 투자전략] 엔비디아 B-100 출시계획공개, 수혜주는?
□ 엔비디아 B100 발표
(엔비디아 B-100 출시계획발표)
1. 엔비디아, 신제품 'B-100' 개발계획 공개 → 기존 24.4Q 공개계획이었지만 24.2Q로 변경
2. 이 경우 AI 슈퍼칩으로 불리는 GH200 (그레이스 호퍼)와 출시일정 유사 → AI 관련 공급 가속화
3. TSMC 'CoWoS' 쇼티지기에 빠르게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선점 공고 목표
3-1 엔비디아, AMD MI300X 견제 (192GB HBM 사용, 엔비디아는 현재 80GB만 사용)
(B-100 출시와 투자전략)
1. B100, TSMC 3나노 공정 (CoWoS) 적용 (A100은 7나노, H100은 4나노 적용)
2. 기존 H100은 웨이퍼당 29개 생산가능하지만, B100은 16개만 생산가능 → 넷 다이의 크기가 커진 효과
3. HBM, A100/H100 대비 2.4배 증가 → 기존 16GB 5개 (80GB) 사용했다면, B100은 24GB HBM3E를 8개 사용 (192GB)
3-1. B100 조기 출시할 경우 HBM은 추가 성장전망 (GH200도 HBM3e 사용)
4. 결과적으로 HBM 및 AVP 기술은 지속 각광전망
4-1. 테스트소켓 / FC-BGA 크기 증가에 따른 수혜도 가능
[케이아이엔엑스] 24년 퀀텀 점프가 기대되는 기업
□ 주요사업 및 투자포인트
1. IDC (데이터센터) / IX (Internet Exchange) / SPLA (MS OS총판권) / 클라우드, CDN 사업영위
1-1. IDC 매출비중 61% + IX 9% + SPLA 20% + 클라우드, CDN 10% → IDC가 메인
2. 과천 IDC 24년 완공예정 → OTT, AI 수요증가로 수요강세, 완판전망
2-1. (23년) IDA 매출 620억 → (24년) 과천 IDC 완공으로 매출 1,200억 전망
2-2. 과천 IDC 공사비 1,600억 소요 → 감가상각 연간 80~100억 발생 (매출 증가폭 대비 적음)
3. 자회사 '에스피소프트' (지분 48.5%) 윈도우 11 판권 보유 → 내년 출시되는 윈도우11 실적긍정적
4. 장기적으로 AI, 자율주행 등 모멘텀도 풍부
□ 실적현황
1. (22년) 매출 1,109억 / 영업이익 259억 → (23년) 매출 1,280억 / 영업이익 310억
1-1. (24년) 매출 1,700억 / 영업이익 420억 전망
2. 시총 3,500억 수준으로 24년 실적 기준으로 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