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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종목발굴 (IT의 신)

[IT의 神, 이형수 6/23] 삼성전자, TSMC에 이어 ASML, 인텔, 마이크론까지 납품하는 회사! 최근, 파츠회사 인수로 새로운 모멘텀까지! (코미코 기업분석)

by 코미코미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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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시장상황 및 투자전략] 경쟁구도 강화 속 어부지리 수혜주는?

□ TSMC vs 삼성전자 → 엔비디아 vs AMD : 독주 속 등장하는 새로운 경쟁자

(최근 시장급등의 주역)

1. 최근 엔비디아 급등세 속 나스닥 7공주(?) 위주로 강세
2. 전방시장 : 애플 & 테슬라 + 서버의 MS (Open AI), 아마존 등 중요
3. 후방에서는 결국 TSMC가 수혜 → 삼성전자가 힘겹게 파운드리사업 추격 中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낸 AMD와 수혜주)
1. AI 서버에서 GPU로 엔비디아가 독점 (A100, H100) → 최근, AMD가 도전 'MI300X' 공개
2. 엔비디아의 독주가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AMD의 도전을 업계전반적으로 반기는 분위기
3.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긍정적 상황 → HBM을 양쪽에 모두 공급가능
3-1.  최근 메모리반도체 상승 원인

 

(삼성전자 vs TSMC 경쟁 속 수혜주)

1. 반대로, TSMC vs 삼성전자가 경쟁할 수록 양쪽에 모두 납품하는 업체도 수혜
2. 원익 QnC, 월덱스 (파츠납품) +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인텍플러스 (장비납품) + GST (스크러버) 
3. 세정, 코팅 담당하는 '코미코' + 동진쎄미켐 'PR박리쪽으로 TSMC 납품시도 (삼성전자가 싫어함)
3-1. 현재 동진쎄미켐 EUV용 PR + High NA 국산화 성공

 

[코미코]  경쟁구도 강화 속 어부지리 수혜주는?

□ 회사개요 : 공정 미세화로 수혜를 보는 코팅, 세정 사업

1. 미코의 자회사 (코미코 지분 38.5% 지분 보유), 반도체 파츠의 코팅, 세정을 담당
2. 파츠는 장비의 소모품, 식각에서 플라즈마 등을 사용하면서 파츠의 수명↓
2-1. 세정, 코팅을 통해 파츠의 수명연장 필요
3. 물론 소재를 Si에서 Sic로 바꾸면서 소재자체의 수명을 연장시킬수도 있음 (케이엔제이, 티씨케이, 하나머터리얼즈)
3-1. 원익QnC도 코미코와 같은 코팅, 세정사업 확장 中

□ 주요사업

(세종, 코팅에 새로운 모멘텀 장착 : 파츠사업)

1. 매출 비중은 코팅 53%, 세정 39%로 코팅, 세정 비중이 대부분

2. 단, 2분기부터 파츠 (자회사) 연결실적 반영
2-1. 최근, 모회사 미코로부터 미코세라믹스 (파츠회사) 지분 47.8% 인수 → 13.72%는 삼성전자가 지분보유 (2대주주)
3. 미코세라믹스 : (22년) 매출 1,218억 / 영업이익 245억 → 2분기부터 코미코 연결실적 반영
3-1.  파츠는 ESC (정전척), 히터, 열 컨트롤 파츠 납품
3-2. 모회사 미코로부터 원재료 세라믹 파우더 납품 (수직계열화 긍정적)

 

(턴어라운드가 기개되는 해외법인)
1. 싱가포르 법인 + 미국 힐스보로 공장 해외실적 부진
2.  싱가포르 법인은 마이크론, 인텔, ASML에 납품 → 5월부터 신규매출 발생, 턴어라운드 발생 가능성↑
3. 힐스보로 공장 : 인텔물량 주로 담당 → 하반기 턴어라운드 확률↑ (미국반도체굴기의 수혜)

 

□ 실적

1. 1분기 실적 : 매출 631억 / 영업이익 68억 

2.  22년 매출 2,884억 / 영업이익 554억 → 매출 3,300억 / 영업이익 570억

 

(부문별 매출)

1. 세정 : (22년) 매출 1,040억 → (23년) 1,050억 소폭 증가전망
2.  코팅 : (22년) 1,620억 → (23년) 1,640억
3. 부품 (기타) : 220억 → 690억

 

□ 주요 투자포인트

1.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마이크론, TSMC, UMC, ASML 등에 납품

2. 시총 6,000억으로 부담없는 벨류에이션
3. 해외법인 사업의 턴어라운드 기대

4. 미코세라믹스 인수를 통한 파츠사업 모멘텀 확보

5. 모회사 미코로부터 원재료 수급, 수직계열화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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