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9 전인구] 갑잡스레 변화의 바람이 부는 미중관계. 다급해진 중국 경기부양책 내놓나? 나빠진 중국경제, 대선을 앞둔 바이든. 한층 높아진 하반기 미중 정상회담. 증시에서는 누가 수혜받나
[전인구] □ 최근 변화의 기류가 보이는 중국 1. 시진핑, 블링컨 국무장관과 회담 中 ‘중국, 미국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 2.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미중회담 → 하반기, 미중 정상회담도 기대가능, 증시에 긍정적 3. 물론, 중국과 미국의 공존은 영원할 수 없음 → 중국은 미국을 추월, 미국은 패권유지 목적 3-1. 그럼에도 중국이 양보하는 모양새는 생각보다 심각한 중국상황을 의미 □ 중국의 현 상황 (생각보다 심각한 중국경제상황) 1. 중국, 리오프닝 이후 생각보다 부진한 경제지표 2. 개인저축의 경우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소비 위축 → 생산자, 기업 경기까지 악화 3. 글로벌경기 악화되면서 무역수지도 악화 → 결과적으로 중국의 내수, 수출 모두 부진 4. 이는 환율에 반영, 일반적으로 위..
2023. 6. 23.